어린 시절부터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하며 몸의 한계와 가능성을 깊이 경험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체육학과와 교육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 석사과정을 수학하며, 몸과 마음의 작동 원리에 대해 심층 연구하였습니다.
이후 23년간 교직생활에 전념하며 몸을 단련하고 가르치는 법을 익혔고, 그 경험 위에 마음근력코칭의 전문성을 더해 몸과 마음을 함께 세우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요가·명상·사운드테라피를 결합한 통합 성장 모델을 통해, 개인과 조직이 스스로의 힘을 회복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정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며, 이화의 정신인 ‘널리 이롭게 하다’를 실천하는 열린 성장의 공간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